추신수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해 캐치볼 및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추신수가 훈련을 위해 장비를 들고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한편 왼팔 근육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는 2014 캑터리그 13경기에 출전하여 36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5볼넷 8삼진 타율 0.139을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