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메리베일볼파크에서 진행된 텍사스 레이전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엔겔 벨트레 3루 내야안타 때 1루 세이프 판정에 대한 비디오 판정을 하고 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판정.
한편 왼팔꿈치 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의 2014 시범경기 성적은 12경기 36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5볼넷을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