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오리온스와 서울SK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1,000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국내프로농구(KBL)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오리온스-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5회차에서 1,04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 고양 오리온스는 17일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서울 SK를 81-64로 이겼다. 사진(고양)=천정환 기자 |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벼랑 끝 오리온스가 SK를 상대로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였으며, 이를 정확히 예측한 1,048명의 농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두 팀의 4차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16회차는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5년 3월 17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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