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왼쪽 햄스트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히메네스는 14일 자체 청백전 이후 펼쳐진 훈련에서 러닝을 하다가 왼쪽 햄스트링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고, 15일 오전 구단 지정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통해 회복까지 4주가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개막 후 10경기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 롯데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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