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美)=조미예 특파원 |
타격 상승세를 이어가라는 바
15일 현재 추신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21타수 4안타 1홈런 4볼넷 3타점으로 타율은 1할9푼이다.
이날 신시내티전에서는 선발 조니 쿠에토와 맞대결을 펼친다. 텍사스의 선발투수는 태너 셰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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