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예스 감독이 반 페르시의 잔류를 낙관했다.
15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모예스 감독은 잔류 의사를 표명한 반 페르시와 맨유가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맨유의 모예스 감독은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반 페르시와 재계약을 낙관했다. 사진 제공=TOPIC/Splash News |
하지만 올 시즌 모예스 감독 체제로 바뀐 맨유가 지지부진하면서 반 페르시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모예스 감독은 이를 일축했다. 모예스 감독은 “반 페르시는 맨유에서 행복해 한다”라며 계약기간을 2016년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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