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두 번째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가 끝난 뒤 다섯 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관한다고 발표했다.
↑ LA다저스가 맷 맥길 등 5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보냈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로써 다저스 스프링캠프에는 투수 24명, 야수 19명 등 총 43명의 선수가 남게 됐다. 이중 초청 선수는 8명이다. 다저스는 호주 원정 2연전에 30명의 선수를 데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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