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캑터스리그에 선발 등판했다. 내일 등판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페데로위츠의 방망이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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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클레이튼 커쇼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캑터스리그에 선발 등판했다. 내일 등판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페데로위츠의 방망이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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