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임성윤 기자] 송일수 두산 감독이 넥센과의 시범 경기에 대해 부족했던 점 3가지를 꼽았다.
두산은 9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넥센과의 시범경기에서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분한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막을 수 있었던 실점을 허용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 송일수 두산 감독이 9일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넥센과의 경기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사진=MK스포츠 DB |
투타에서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내용을 보였다. 송일수 감독 역시 이점을 지적했다.
송 감독은 “오늘 3가지
이어 “앞으로 남은 시범경기를 치르며 이 부분을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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