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개인사정으로 하루 휴식을 취한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9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푸이그가 개인사정으로 하루 휴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푸이그는 이날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모두 결장할 예정이다.
↑ 야시엘 푸이그가 개인사정으로 하루 훈련에 불참할 예정이다. 사진= MK스포츠 DB |
푸이그는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7경기에 출전, 17타수 3안타 3타점 타율 0.17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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