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굿이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지만, 큰 이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푸이그는 6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 다저스 3번 타자로 타석에 오른 푸이그가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 사진(美 굿이어)= 조미예 특파원 |
그러나 돈 매팅리 감독과 다저스 구단은 이를 심각하지 않게 보고 있다. 매팅리는 트레이너의 보고를 인용
푸이그도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항상 경기에 나서고 싶다. 상태는 괜찮다”며 큰 문제가 아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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