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KB스타즈전에서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을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7일(금) 오후 7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4.05%가 양 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안산 신한은행 최윤아. 사진=MK스포츠 DB |
전반전에서는 신한은행의 리드 예상이 36.53%로 우위를 차지했고, KB스타즈의 우세 예상(36.32%)과 5점차 이내 접전(27.18%)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신한은행 25점대-KB스타즈 25점대 기록 예상이 9.01%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신한은행 60점대-KB스타즈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8.68%로 최다를 차지했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신한은행이 4승 2패로 우세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맞대결 평균 득점의 경우에도 신한은행 74.8점을 올렸고, KB스타즈가 73.5점을 올려 신한은행이 우위에 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두 팀간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며 “신한은행은 2위를 확정 짓기 위해, 반
한편, 농구토토 W매치 52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7일(금)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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