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사흘 앞두고 올해 최고의 유니폼을 선정하는 팬투표를 실시한다.
3월8일 K리그 개막을 앞두고 'Talk about K LEAGUE'라는 컨셉으로 매일 K리그 관련 컨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올해 선수들이 경기에 입고 나설 K리그 클래식 최고의 유니폼을 선정하는 팬투표를 실시한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사흘 앞두고 올해 최고의 유니폼을 선정하는 팬투표를 실시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지난 3일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실시된 기자단 투표에서는 수원 유니폼이 총점 10점 만점에 평점 8.11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전북(평점 7.82점), 3위는 서울(평점 7.27점), 4위는 포항(평점 7.18점), 5위는 부산(평점 7.18점)이 차지했다.
투표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 포항-울산전에 사용되는 매치볼을 선물한다. 투표 결과와 경품 당첨자는 6일 K리그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하여 발표한다. 포항-울산전에 사용되는 매치볼은 K리그 황금색 엠블럼이 마
연맹은 시즌 개막일까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하여 서비스하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각 구단의 모습도 사진, 영상, 기획기사로 매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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