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 득남 소식을 그리스서 전해듣고 눈물을 쏟았다.
오는 6일(한국시각)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앞둔 구자철(25·마인츠)에게 득남이라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 그리스에 도착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아테네 파나오니오스 스타디움에서 친선경기를 대비한 훈련에 나섰다. 이날 선수들은 자체 미니게임을 소화하며 손발을 맞추는 데 주력했다.
↑ 구자철이 득남소식을 전해듣고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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