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편에 이어
1983년 6월, 올스타브레이크 동안 여수로 가족 여행을 떠난 김봉연은 광주로 돌아오던 길에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로수 4그루를 차례로 들이받아 운전을 했던 동승자가 사망할 정도의 큰 사고 였다. 김봉연은 목숨이 경각에 달린 순간 차체를 잡고 창밖으로 튕겨나가지 않으려 버틴 끝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으나 양팔이 골절되고 얼굴역시 뼈가 드러날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얼굴에만 314바늘을 꿰매는 큰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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