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승리 후 감격의 순간 김동현(32)은 경기장 밖으로 나와 한 여인과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경기 직후 이른바 ‘김동현 포옹녀’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김동현은 1일 밤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UFC 인 마카오’ 메인이벤트에서 해서웨이를 상대로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경기 후 김동현이 이례적으로 밖으로 나와 묘령의 여인과 포옹을 하자, 기자들은 물론,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여자 친구가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는 등 ‘김동현 포옹녀’에 관심을 보냈다.
↑ 김동현 포옹녀, 김동현이 경기 후 지인과 격렬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사진=SPOTV 유튜브 영상 캡처 |
이날 김동현은 시종일관 해서웨이에게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3라운드 1분 만에 ‘스핀 엘
한편 남의철 역시 일본 토쿠도메 카즈키를 상대로 2대1 판정승을 거두며 UFC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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