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 안준철 기자] 소치올림픽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가 동계체전 3000m 계주와 1000m에 기권했다.
박승희는 28일 오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쇼트트랙 일반부 여자 500m 결승전서 43초929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44초060을 기록한 전지수(강릉시청)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 28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에서 여자 일반부 500m 금메달을 차지한 박승희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성남)=한희재 기자 |
지난 13일 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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