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3월 1일 울산 모비스 홈경기서 이현호의 기부금 전달식과 승용차 경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이현호는 지난해 5월 청소년 훈계 사건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이후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인천 지역 본부에서 시행 중인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한) “인천 아이 희망날개” 캠페인에 참여 하기로 결정, 리바운드 및 슛 성공시 마다 3만원씩 총 500만원을 적립했다.
↑ 인천 전자랜드가 3월 1일 홈경기서 이헌호 기부금 전달식과 승용차 경품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
또한 전자랜드는 시즌 개막일부터 중앙 출입구에서 쉐보레 스파크 경품 행사 응모를 받은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현장에 있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국GM과 쉐보레 공식딜러인 SS Auto가 협찬한 쉐보레 스파크 자동차 1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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