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2선발 잭 그레인키가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종아리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다.
그레인키는 28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공 4개만 던진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크리스 위드로우가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 잭 그레인키가 첫 실전 등판에서 종아리 이상으로 교체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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