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한국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나선다.
한화는 27일 "야구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 대전시 동구 용전동 소재의 실내연습장(일승관)에서 유소년 야구교실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교실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모든 강습 참가자들은 야구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글러브, 운동복을 제외한 야구용품을 클리닉 시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까지 한화이글스 E-TFT팀(042-630-8214)을 통해 신청이
자세한 내용은 한화이글스 홈페이지 (http://www.hanwhaeagles.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화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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