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 김재호 특파원] 자체 청백전에 등판한 임창용이 경기 내용을 되돌아봤다.
임창용은 27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메사의 컵스 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19개, 스트라이크는 16개였으며, 이중 5개가 헛스윙이었다.
↑ 첫 실전 등판을 마친 임창용이 경기 내용을 자평했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변화구를 꼽았다. “커브
임창용은 오는 2일 시범경기 첫 등판이 예정되어 있다. 그는 “다음 등판에서는 노히트를 노려보겠다”며 결점 없는 투구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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