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열흘 앞두고 우승팀을 예측하는 팬투표가 실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Talk about K LEAGUE'라는 컨셉으로 오는 3월 8일 K리그 클래식 개막까지 매일 K리그 관련 컨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6일에는 우승팀을 예측하는 팬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올해 K리그 우승팀을 맞춰보는 이벤트가 27일 오전 11시까지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우승팀인 포항 스틸러스. 사진=MK스포츠 DB |
참여방법은 ‘내가 예측하는 K리그 우승팀’과 ‘우승을 바라는 팀 응원 메시지’를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담벼락에 남기거나, K리그 공식 트위터(@kleague)에 멘션을 보내면 된다.
투표 기간은 27일 오전 11시까지이며, 투표 결과는 3월 1일에 발표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겐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 K리그 공식 사용구이자 브라질월드컵 공식 사용구인 아디다스 브라주카에 K리그 대표 선수들의 사인을 담아 전달한다.
연맹은 앞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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