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 중인 LG 트윈스가 25일 오키나와 기노자 구장에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날은 한신 오승환이 실전경기 첫 등판이라 현지 일본 취재진에게도 관심이 큰 경기다.
LG 선발 리오단에 이어 4회말에 등판한 류제국이 한신타선에 연속안타로 1실점을 허용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