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14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KB스타즈-KDB생명전에서 두 팀의 치열한 박빙을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6일(수) 오후 7시 청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B스타즈-KDB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1.00%가 10점 이내의 박빙 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WKBL KDB생명전에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KB스타즈. 사진=MK스포츠 DB |
전반전에서는 KB스타즈의 리드 예상이 4379%로 우위를 차지했고, KDB생명 우세(30.57%), 5점차 이내 접전(25.65%)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KB스타즈 30점대-KDB생명 25점대 기록 예상이 10.96%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는 두 팀 모두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5.21%로 최다를 차지했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KB스타즈가 3승 2패의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맞대결 평균 득점의 경우에도 KB스타즈가 67.0점을 올렸고, KDB생명은 61.2점을 올려 KB스타즈가 다소 우위다.
베트맨 관계자는 “리그 3위 KB스타즈는 4위 삼성생명과의 승차가 1경기로,
한편, 농구토토 W매치 44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6일(수)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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