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2014년 시즌 첫 발을 내딛는다.
인천은 오는 3월2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 소재한 스퀘어원에서 선수단과 구단관계자 그리고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는다. 선수단과 팬들이 한 마음을 모아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상위권 도약과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는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 인천은 오는 3월2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 소재한 스퀘어원에서 선수단과 구단관계자 그리고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는다.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
이번 출정식은 인천유나이티드를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시즌권 구매자 중 선착순에 한해 구단 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를 통하여 지정좌석을 미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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