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 용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림투어 상금랭킹 2위인 김민지(브리지스톤.19)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한국에 런칭한 브리지스톤골프와 메인 계약을 체결한 김민지는 석교상사의 ‘주니어 팀’ 출신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투어스테이지 용품을 사용해왔다.
↑ 브리지스톤골프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김민지. 사진=석교상사 제공 |
한편, 석교상사는 김민지와 함께 지난해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최유림을 비롯해 박유나, 정혜진, 장수화, 이명환, 이정화, 선민재와 용품계약을 마쳤다.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