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특집에서는 2014 동계올림픽이 열린 러시아 소치를 찾은 가운데 이상화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며 “빨리 한국 집으로 가 쉬고 싶다”라고 밝혔다.
↑ 이상화 집 공개, 방송에서 이상화의 집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방송사진 캡처 |
이에 이상화는 “블록이 취미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면서 “희귀한 아이템을 잘 모은다. 집안에 (희귀 모델 블록이)좀 많다. 20개 정도 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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