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5일(화)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58.90%는 현대캐피탈-한국전력(2경기)전에서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 사진=MK스포츠 DB |
홈팀 현대캐피탈은 시즌성적 18승7패(승점52)로 삼성화재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삼성화재와는 승점 4점차로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다. 아가메즈가 팀 공격을 이끌고 있고, 문성민도 부상 이전의 컨디션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은 5승20패(승점 18)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5연패를 당하는 등 부진한 한국전력은 6위 러시앤캐시와 격차가 더욱 벌어져 탈꼴찌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비소토와 전광인이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중요한 순간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한국전력이다. 다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양 팀이 2승2패로 팽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자부 경기 IBK-현대건설(1경기)전에서는 현대건설의 승리 예상(66.74%)이 IBK 승리 예상(33.26%)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IBK 승리(36.59%),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49.40%)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화)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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