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리틀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롯데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구덕야구장에서 제26회 롯데기 초등학교, 리틀, 중학교 야구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 울산지역 초등부 6개팀, 리틀부 16개팀, 중등부 10개팀으로 총 32개팀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저연령층의 경우 초등, 리틀부를 각각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대회는 3월 1일, 울주군 리틀과 해운대구 리틀의 대결
롯데는 모든 참가팀에 야구공 2박스를 제공하고 각 리그별 우승팀 300만원 상당 야구용품, 준우승 200만원 상당 야구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 성적 우수자에게는 글러브, 배트, 스파이크 등의 야구용품과 트로피를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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