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 김재호 특파원]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는 임창용이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임창용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메사의 컵스 파크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두 차례 불펜 피칭에 이은 이번 캠프 첫 라이브 피칭이다.
↑ 임창용이 23일(한국시간) 훈련에서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다. 사진(美 메사)= 김재호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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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피칭을 무난히 소화하며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음을 알린 임창용은 오는 28일 시작되는 시범경기에서 본격적인 실전에 나설 예정이다. 아직 등판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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