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한국 남자 스피스케이팅 대표팀이 환상의 호흡으로 팀추월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승훈(26·대한항공) 김철민(22·한국체대) 주형준(23·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팀추월 남자 준준결승에서 러시아를 꺾고 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소치동계올림픽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러시아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
한국은 흐트러
한국은 러시아보다 3초39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3분40초84) 캐나다와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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