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62)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푸틴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직접 관람한다.
↑ 푸틴 대통령이 지난 1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프리스케이팅 단체전을 관전하고 있다. 사진=옥영화 기자 |
쇼트프로그램에서 심판들이 러시아의 리프니츠카야에게 많은 점수를 줬다는
푸틴 대통령은 친콴다 국제 빙상연행회장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0일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을 관람한 후 직접 내려가 금메달을 따낸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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