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 |
피겨스케이팅 박소연 선수가 연기 도중 실수에도 불구하도 임기웅변을 발휘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개인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마치고 "너무 떨려 실력의 절반 밖에 못 보여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박소연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실
시즌 베스트인 55.91점보다 낮았지만 1조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49.1점을 기록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30명의 선수 중 24위 안에 들어가면 박소연은 21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