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쇼트트랙 女 1000m 전원 준준결승 진출

↑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사진 = MK스포츠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쇼트트랙 여자 1000m 전원 준준결승 진출'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선수 전원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올랐습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선수 전원이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선수 준준결승 진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전원다 시원하게 진출하네요!”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대박이에요”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쇼트트랙 정말 잘하네요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노골드에 그쳤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2006 토리노 대회 때의 진선유에 이어 8년 만의 1000m 금메달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