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캐나다의 발러리 말타이스(24)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말카이스는 18일(이하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예선 3조 경기에서 1분28초771을 기록,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2013-14 시즌 1000m 월드컵 랭킹 7위, 1500m 4위에 올라 있는 말카이스는 예선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이며 한국 선수들의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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