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윤석민의 자리를 만들었다.
캔자시스티 로얄즈는 18일(한국시간 지미 파레데스를 볼티모어로부터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볼티모어는 기존 40인 명단에 윤석민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볼티모어는 아직까지 윤석민의 영입을 공식화하지 않고 있다. 피지컬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40인 로스터 안에 자리를 만들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 윤석민의 볼티모어 입단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