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겨스케이팅 ‘신예' 그레이시 골드가 김연아와 찍은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골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연아와 찍었다는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김연아와 찍은 셀카(took a selfie with the queen yunakim)'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훈련 중인 김연아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골드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 미국 피겨스케이팅의 그레이시 골드가 김연아의 훈련장면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사진=그레이시 골드 트위터 |
한편 김연아는 경기가 열릴 아이스버그 빙상장에서 집중훈련을 마치고 오는 17일 오후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를 결정하는 조추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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