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제 신다운만 남았다. 하지만 함께 레이스를 한 이한빈은 실격처리됐다.
신다운(23·서울시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스케이팅 남자 1000m 준결승 1조에서 조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반면 이한빈(25·성남시청)은 경기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
한편 결승전은 오후 9시25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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