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K리그 챌린지 4강 진출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FC안양이 국내 대표적인 주류브랜드 (주)하이트진로와 함께 ‘드라이피니시d가 후원하는 FC안양 사랑의 병뚜껑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하이트진로 임용건 특판서울경인지역본부장, 이민호 특판경기서부지점장, FC안양 오근영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FC안양과 (주)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 말까지 안양 1번가와 범계역 상권 총 44개 후원업소를 대상으로 ‘드라이피니시d가 후원하는 FC안양 사랑의 병뚜껑’ 이벤트를 진행했다. (주)하이트진로는 드라이피니시d 1병 판매 시 100원을 FC안양 후원금으로 적립했고, FC안양은 후원업소에 경기 입장권을 지원했다.
↑ FC안양이 국내 대표적인 주류브랜드 (주)하이트진로와 함께 ‘드라이피니시d가 후원하는 FC안양 사랑의 병뚜껑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FC안양 제공 |
임용건 특판서울경인지역본부장은 “FC안양과 계속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
한편, 티켓링크(ticketlink.co.kr)에서 연간회원권을 판매중인 FC안양은 지난 10일부터 FC안양 스토어, 안양 시청 및 만안, 동안 구청 민원실에서도 연간회원권을 확대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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