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피겨의 신성(新星) 하뉴 유즈루(20․일본)의 금메달에 일본 언론도 들썩이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등 복수 일본 언론은 15일은 하뉴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이번 대회 일본의 첫 금메달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하뉴의 금메달은 일본이 남자 피겨에서 획득한 최초의 금메달이자, 지난 2006년 토리노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에서 우승한 아라카와 시즈카 이후 두 번째 금메달이다.
하뉴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두
이에 일본 언론은 “하뉴가 세계 제일의 자리에 올랐다”, “일본 피겨의 쾌거”라는 반응으 잇달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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