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2014 소치동계올림픽 개인 첫 2관왕은 바이애슬론 마틴 푸르카데(26·프랑스)가 차지했다.
푸르카데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밤 러시아 소치 크로스 컨트리 라우라 크로스 컨트리 바이에슬론 센터에서 열린 개인 20km에서 49분31초7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열린 12.5km 추월에서 33분48초6으로 금메달을 딴 푸르카데는 개인 선수 중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프루카데는 2010 밴쿠퍼동계올림픽 개인 20km에서 14위, 12.5km 추월에
14일 현재 프루카데 이외에도 독일 루지의 토비아스 알트, 스위스 크로스컨트리의 다리오 코로그나, 독일 루지의 나탈리 게이센버거, 독일 루지의 펠릭스 로츠,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맥심 트랜코브, 러시아 피켜스케이팅의 타티아나 볼로소자르, 독일 루지의 토비아스 웬들이 메들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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