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희' 사진=MK스포츠 |
'박승희'
박승희가 외신이 선정한 쇼트트랙 여자 500m 유력 금메달 후보에 올랐습니다.
외신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한국과 중국이 쇼트트랙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는 기사에서 쇼트트랙 여자 500m 출전 선수 중 박승희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예상했
이 매체는 "박승희가 한국 쇼트트랙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여자 500m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박승희가 해낸다면 한국은 8번의 올림픽 도전 끝에 처음으로 500m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박승희, 파이팅!" "박승희, 진짜 금메달 딸 것 같아!" "박승희, 외신이 인정한 선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