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500m에 비해 1000m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최고기록(1분13초66)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1000m에서 2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500m와는 상황이 다르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이상화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폴 클래식에서 세계
이상화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1000m 경기에 출전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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