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이슬비, 앳되고 귀여운 외모로 집중 "과거에 이런 일이…"

↑ '컬링 이슬비'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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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경기에 출전한 이슬비와 김은지 선수가 앳되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슬비는 1988년 생으로 고교 시절 컬링 선수로 잠시 활약했으나 컬링팀이 해체되면서 스톤을 손에서 놓았습니다. 이후 유치원 교사로 재직중이던 이슬비 선수는 정영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감독의 권유로 다시 컬링 선수로 돌아왔습니다.

이슬비 외에도 김은지 선수도 이슬비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슬비와 김은지 등의 활약으로 이날 컬링 대표 선수들은 숙적 일본을 12대7로 꺾고 2라운드에서 스위스와 만나게 됐습니다.

이슬비와 김은지가 속한 컬링 대표팀은 12일 스위스-스웨덴, 14일 러시아-중국, 15일 영국, 16일 덴마크, 17일 미국, 18일 캐나다와 각각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컬링 이슬비-김은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링 이슬비, 과거에 이런 일이!" "컬링 이슬비, 정말 귀여워! 새로운 스포츠 스타!" "컬링 이슬비 선수 덕에 한국에서 컬링이 각광받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