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드러낸 이상화, 소치올림픽 별명이 ‘꿀벅지’라더니…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낭보가 기대되는 ‘빙속여제’ 이상화가 ‘하의실종’ 화보를 통해 감춰졌던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상화는 지난달 22일 공개된 매거진 ‘에스콰이어’에 실린 화보에서 도발적인 포즈로 빙판 위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치올림픽 공식홈페이지에서 소개한 별명인 ‘꿀벅지’를 그대로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빙속여제" 이상화의 화보가 화제다.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2010 밴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 경기시간은 11일(한국시간) 오후 9시45분으로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센터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이상화의 화보를 본 네티즌은 '이상화 금메달 꼭 땄으면 좋겠다' '이상화 경기일정 언제지?' '이상화 경기시간에 무조건 집으로 복귀' '실력도 최고 몸매도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