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들러 아레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태극 여전사 이상화, 이보라, 김현영, 박승주는 첫 메달을 소식을 전하기 위해 레이스를 펼친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빙속여제' 이상화는 미국 브리트니 보와와 1차 레이스 마지막조 18조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스피드 이상화가 워밍업을 하고 있다. 역동적인 질주 자세가 눈길을 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