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대한민국 첫 메달을 향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상화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치의 실수도 냉정하게 반영되는 것, 그것이 시합이다”라며 “4년이 흘러 또 다시 찾아온 결전의 날이 반갑다. 또 도전할게. 잘 해보자. 기운을 내 쌍화님. 할 수 있어”라며 심경을 전했다.
↑ 메달레이스를 앞둔 이상화가 트위터를 통해 당찬 각오를 밝혔다. 사진=이상화 트위터 캡처 |
이상화의 금메달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상
이상화의 강력한 경쟁자로는 예니 볼프(독일), 헤더 리처드슨(미국), 왕 베이싱(중국), 올가 파트쿨리나(러시아)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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