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박세영(21·단국대)이 아쉽게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안현수(29·빅토르 안)는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박세영은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스케이팅 1500m 준결승 1조에서 조 3위로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했다.
↑ 10일(현지시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스케이트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 준결승이 열렸다. 박세영이 휘청거리고 있다.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