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 남자 루지 대표팀의 김동현(23·용인대)이 올림픽에서 점점 향상된 기록을 보이고 있다.
김동현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개인전 3차 시기에 출전해 53.795를 기록했다.
김동현은 3차 시기 합계 2분 42초605를 기록, 39명 중 34위를 차지했다.
↑ 김동현이 올림픽에서 발전된 기량을 보이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잠시 후 김동형은 개인전 마지막인 4차 시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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