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또 한 명의 국가대표 미드필더가 중국 수퍼리그로 이적한다.
부산 아이파크는 6일 “광저우 부리와 박종우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종우는 오는 12일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놓고 있는데, 큰 이상이 없을 경우 광저우 부리로 이적한다.
부산은 박종우 이적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광저우 부리와 이적 협상은 마쳤다. 박종우의 메디컬 테스트가 실시되는 12일 이후 광저우 부리로부터 최종 계약 조건을 전달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박종우는 중국 수퍼리그의 광저우 부리 이적을 앞두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